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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PDLCD 상용화' 리비콘, 150억 규모 신규 투자 유치 출처

작성자
visionasset
작성일
2021-11-15 16:55
조회
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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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 소재 리비콘 전경. /사진 제공=리비콘

고분자분산형액정디스플레이(PDLCD) 제조사 리비콘이 15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투자사로는 산업은행과 비전자산운용, 비전벤처스가 참여했다.

2014년 설립된 리비콘은 PDLCD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 PDLCD는 전기장 유무에 따라 투명과 불투명 상태의 변화를 보이는 디스플레이 필름이다. 평소에는 불투명하지만 전기가 흐르면 투명하게 변하는 스마트 글라스다. 리비콘 창업자인 전영재 건국대 총장은 지난 2012년 세계 최초로 PDLCD를 상용화한 공로를 인정 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의 세계 100대 과학자로 선정됐다.

리비콘은 특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독일 유명 자동차 브랜드가 출시한 모델의 선루프에 자사 기술을 접목했다. 리비콘에 따르면 수출 첫해인 올해 연말까지 100억원의 수출을 달성할 전망이고 내년 수출 목표액은 300억원 수준에 달한다.

앞서 리비콘은 캡스톤파트너스로부터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차례에 걸쳐 자금 지원을 받아왔다. 이번 신규 투자는 내년 300억원 수출을 목표로 본격적인 양산 시설에 대한 추가 투자가 필요한 시점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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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김동현 기자.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U0YU8KOT